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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

치앙마이-6

 

 

마지막은 포스팅은 먹고다닌 얘기로 마무리

럿롯이라는 생선구이 맛집으로

멀 먹을지 모르겠으면 일단 종류별로 다 시킨다 (결정장애 1도 없음)

위생이 별로란 얘기가 있었으나

이미 병든몸..두려움이 없다

생선이 보기보다 엄청 크고 담백하니 맛있다

 

 

 

 

 

배 빵빵 숙소가는 길

 

 

 

 

 

대낮의 해자는 보기엔 예쁘지만

걷기엔 최악...타죽을 것 같다

 

 

 

 

 

 

샐러드컨셉이라는 가게

향신료 냄새와 더위에 지친 병자에게

일용할 양식과 에어컨을 제공한다

 

 

 

 

 

 

태국까지와서 저런걸 먹나 싶겠지만

병이난 후로부터 현지음식을 못먹게 되어 어쩔 수 없다

(냄새만 맡아도 오바이트)

숙소 바로 옆에 있어서 세수도 안하고 잠옷입고 간다

미소야st이며 생각보다 먹을만 함

 

 

 

 

 

 

 

태국 맥도날드에만 있다는 콘파이

 

 

 

 

 

 

마지막날 썽태우로 와로롯 시장

재래시장이고 말린 과일이나 약재가 많다

 

 

 

 

 

 

 

또 한보따리 샀다

냉동실에 아직도 수북하게 있다

 

 

 

 

 

 

 

마야몰의 밤

 

 

 

 

 

1인 샤브샤브집 샤브시

일본 체인인거 같은데 종류도 많고 쾌적하다

소스에 고수가 있는걸 깜빡하고 토할뻔

 

 

 

 

 

마야몰 꼭대기층에 있는 캠프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고 도서관 같은 분위기

 

뱅기시간이 거의 자정이었기 때문에

밥먹고 책보고 영화보고 중간층에 있는 마사지 샵에서

제일 긴 마사지까지 받은 뒤에야

공항으로 갈 수 있었다

 

 

 

 

 

기내에서 본 영화 조이

좋아하는 제니퍼 로렌스가 나온다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서 처음보고 반했는데

맡는 배역마다 불도저 같고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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