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미식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 도쿄-3 처음으로 혼자가는 여행이라 그랬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나름 계획을 짜갔네 냥덕으로서 일정중 가장 기대컸던 야나카긴자 가는 길 다녀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입구 들어가기 전까지가 더 좋았던 것 같다 야나카긴자에서 본 유일한 냥이 (할말하않) 별로 사고싶은 것도 없었고 여전히 더운날씨여서 빠른걸음으로 지나왔는데 나오니 벌써 해가 지고 있다 작은 절 뒷편에 큰 묘지가 있었는데 뭐에 홀린듯 들어가 구경을 한참 했다 무더위에 답지않게 여러군데 돌아다닌 비결은 중간휴식 조식먹고 외출-숙소와서 간식먹고 낮잠-저녁 외출 너는 더위를 많이 타니까 이렇게 해야한다고 알려줬는데 누구였지.. 낮잠을 너무 오래자서..ㅋㅋ 비너스포트 쇼핑은 미칠듯한 스피드로 끝냈다 계산하고 있는데 샷다가 내려가기 시작함 그리고 비너스포트 보다 해상공.. 더보기 이전 1 다음